영화<엑시트> 줄거리, 긴장감과 유쾌함의 균형, 가족영화의 가치
무더운 여름철, 외출이 부담스럽고 시원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, 방구석 영화 한 편은 최고의 피서 방법이다.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 보기 좋은 영화는 흔치 않다. 이럴 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2019년에 개봉한 한국 재난 영화 '엑시트'다. 긴장감 넘치는 전개, 유쾌한 코미디, 그리고 따뜻한 가족애까지 갖춘 이 작품은 단순한 탈출극을 넘어선 감동을 전한다. 조정석과 윤아의 신선한 케미, 참신한 소재, 현실적인 공감 포인트는 지금 다시 봐도 여전히 매력적이다. 방구석에서 함께 웃고, 긴장하고, 감동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영화 ‘엑시트’를 지금 다시 만나보자.엑시트 줄거리 요약‘엑시트’는 졸업 후 몇 년째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 용남(조정석 분)이 주인공이다. 암벽등반 동아리..
2025. 8. 1.